쌀쌀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환절기로 인해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해지거나, 증상이 오래 이어지게 되면 혹시 천식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곤 합니다.
만성질환으로 완치하기가 어렵고, 약물로 치료할 수는 있지만 재발이 잦은 천식에는 어떠한 원인과 증상이 있는지, 치료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천식이란? - 기관지 염증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에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입니다.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수개월에서 수년동안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나타나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기관지는 매우 예민해서 쉽게 수축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기관지가 부어올라 호흡곤란이나 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
천식의 원인 - 숙주인자 & 환경인자
현재까지 알려진 천식의 발병요인과 악화 인자는 숙주인자와 환경인자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못지않게 성장하면서 접하게 되는 환경적 요인도 중요하므로 알레르기 병력을 가진 사람들은 환경 관리에도 주의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숙주인자
1. 유전인자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인자와 환경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고, 천식의 원인이 되는 유전인자는 알레르기 관련 유전자와 기도의 과민성 및 염증 관련 유전자가 있습니다.
즉,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과 주위의 천식유발 인자들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기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2. 비만
비만(체질량지수>30Kg/㎡)인 사람, 특히 복부 비만이 있는 여성에게서 천식 발병률과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기도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의 영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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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별
남성은 소아 천식의 위험인자로서, 14세 이하의 남성 천식 유병률은 여성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습니다. 성장하면서 성별의 차이는 줄어들고, 어른이 되어 나타나는 천식 유병률은 여성에게서 더 높아지게 됩니다.
환경인자
1. 알레르겐 (allergen)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들을 '알레르겐'이라 합니다. 천식을 유발하는 알레르겐으로는 집먼지진드기나 반려동물의 비듬과 털, 꽃가루, 바퀴벌레 등이 있고, 알레르겐으로 인해 항체가 만들어지는 것은 알레르겐의 종류, 양, 노출시기, 노출 당시의 나이, 유전 등에 의해 좌우됩니다.
알레르기 원인인자는 천식을 발생시키는 것들로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바퀴벌레등이 있으며, 알레르기 악화요인은 천식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알레르기 원인인자 -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비듬과 털, 바퀴벌레, 음식물, 직업, 운동, 비만 등
- 알레르기 악화요인 - 기후변화, 대기오염, 담배연기, 화학물질, 감염(감기), 약물, 운동, 식품첨가물, 스트레스 등
2. 감염 (감기)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 되면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식환자는 겨울철에 독감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과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직업 자극물질
직업 환경에서 노출되는 물질에 의해서 발생하는 천식을 직업성 천식이라 합니다.
호흡곤란, 가슴조임, 콧속자극증상, 기침, 쌕쌕거림의 특징이 있으며 성인 10명 중 1명은 작업장에 있을 때 천식 증상이 더 악화가 되다가, 작업장을 벗어나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직업성 천식의 원인으로 300지가 넘는 자극물질들이 있고, 페인트 원료인 이소시아네이트와 같은 매우 반응성이 큰 분자, 나무분진, 아연, 해산물등이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심리적인 상태가 천식 증상 발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로 시험이나 집안일로 몹시 신경을 쓴다던지, 부모의 이혼등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 천식의 증상이 악화됩니다.
심리적 긴장 시 부교감신경이 자극이 되어 기관지 수축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천식환자는 되도록이면 심리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게 좋습니다.
5. 흡연 / 화학물질 / 강한 냄새
담배연기는 강한 자극효과로 기관지 수축을 일으키게 되며, 옆에서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게 되더라도 이러한 증세가 발생하게 되니 환자 본인과 보호자들은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집안에서 사용하는 자극적인 각종 스프레이나 페인트, 니스, 아세톤, 향수 등에 의해서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6. 실내외 대기오염
특히 봄철에 황사현상에 의해서도 천식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대기오염이나 황사가 심한 경우에는 야외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도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7. 식품
특정 음식을 먹고 나서 증세의 악화를 경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음식을 가려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특정 음식을 먹은 후 천식과 비염, 또는 전신적인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음식을 먹은 후에 증세가 나타나는지 잘 관찰해야 합니다.
메밀, 계란, 꽃게, 우유, 새우, 복숭아, 밀가루, 토마토, 초콜릿, 땅콩, 사과 등이 천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음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황산염은 보존제나 산화방지제로 널리 쓰이고 있고, 정상인들은 아무런 해가 없지만, 일부 천식환자들에게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천식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식의 증상 - 가슴 답답 / 기침 / 천명
천식은 호흡곤란이나 기침, 쌕쌕 거리는 숨소리(천명), 가래, 가슴 답답함이 주로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들은 주로 밤이나 새벽, 운동 후 나빠지기도 하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하고, 10일 이상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감기,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 자극물질, 꽃가루, 대기오염, 스트레스, 흡연 등에 의하여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천식증상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가 있고, 천식증상이 나타나는 횟수 또한 차이가 있어서 한 달에 한두 번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할 경우 매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 가래가 많거나, 기침만 할 수도 있고, 호흡곤란만 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 천명 -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쌕쌕" 또는 "휘이휘이"하는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납니다.
- 기침 - 한번 시작하면 그칠 줄 모르고 계속하게 되기 때문에 발작적이라 하고, 낮보다는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흉부 압박 - 가슴을 조이는 듯한 느낌이나 답답한 느낌을 받습니다.
- 호흡곤란 - 빨대를 입에 물고 숨을 쉬는 것처럼 숨 쉬기가 매우 힘들어지는데, 천식의 호흡곤란은 숨을 들이쉴 때보다 내쉴 때가 더 힘이 많이 듭니다.
- 가래 - 좁아진 기관지에 염증이 동반되어 점막 표면에 분비물이 많아지며 그것이 바깥으로 배출되는 것이 가래입니다. 좁아진 기관지를 막아서 기침을 발생시키고, 호흡곤란이 더 심해지게 합니다.
증상을 악화시켰던 원인이 사라지게 되면 증상도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때로는 오래 지속되기도 하고, 반복되기도 하기도 합니다.
천식의 기타 증상들로는 빠른 호흡, 호기의 지연, 빠른 심박수, 건성 수포음 등도 나타날 수 있으며, 매우 심각한 천식 발작일 경우에는 산소부족으로 청색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의식을 잃기 전에 팔다리의 무감각을 느끼거나 손바닥에 땀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천식 악화 - 생명이 위급
급성 천식 악화(천식 발작)는 기침과 호흡 곤란과 기관지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발작 초기에 폐기능의 감소보다 숨이 차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발작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특히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심한 기침과 쌕쌕거림, 가습이 답답하고, 야간 증상이 있습니다. 발작이 생기면 빠르게 대처해야 하며, 증상완화제를 사용하고, 악화인자를 제거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증상들입니다.
- 앉아있거나 천천히 걸어도 숨쉬기가 힘들다.
- 입술과 혀, 손끝과 발끝이 파래진다.
- 밤에 기침이 나고 숨이 차서 잠들기 어렵다.
- 식은땀이 나고 정신이 몽롱해진다.
- 호흡과 맥박이 빨라진다.
- 평소에 하던 활동을 계속하기 어렵다.
천식 발작은 생명이 위급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의사에게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속효성 베타 2 항진제의 반복 흡입과 전신 스테로이드제의 조기 투여 및 산소요법이 권장되는데, 이는 가능한 한 빨리 환자의 기도 폐쇄를 완화하여 저산소증을 호전시키고 재발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음과 같은 환자들은 천식 발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한 번이라도 기도 삽관 및 기계호흡을 받은 적이 있는 환자
- 최근 1년 이내에 천식 발작으로 응급실에 방문하였거나 입원한 적이 있는 환자
- 스테로이드 경구제를 사용 중이거나 최근에 사용하다 끊은 환자
- 스테로이드 흡입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환자
- 속효성 베타 2 항진제 흡입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던 환자
- 정신적 또는 정신사회적 문제가 동반된 환자
- 평소에 치료계획에 잘 순응하지 않던 환자
천식 치료방법 - 증상을 조절하는 게 중요!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을 잘 조절하고 폐기능을 정상화하여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치료방법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천식의 치료는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증상을 회복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약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약물요법과, 천식의 원인 물질을 찾아내어 원인 알레르겐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회피 요법이 있습니다.
또한 원인 물질을 소량 주사하여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는 면역요법 등의 치료방법들이 있습니다.
약물요법
천식 치료 약물은 좁아진 기관지를 짧은 시간 내에 완화시키는 증상 완화제와 기관지 알레르기 염증을 억제하여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천식 조절제로 구분됩니다.
- 증상 완화제 - 좁아진 기관지를 짧은 시간 안에 완화 (증상이 심할 때 사용)
- 천식 조절제 - 만성적인 기관지 염증을 억제하여 천식발작을 예방 (증상이 없어도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
천식의 약물치료에는 우선적으로 흡입제를 사용하는데, 흡입제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투여방법보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효과도 빠르며, 부작용도 적습니다.
증상 완화제(기관지 확장제)
대표적인 증상 완화제로 베타 2 항진제, 테오필린, 부교감신경 차단제(항콜린제)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베타 2 항진제 - 기관지 근육의 경련을 완화시켜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
- 테오필린 - 기관지 확장과 함께 항알레르기효과도 있어서 천식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항콜린계 약물 - 기관지를 좁아지게 하는 부교감신경의 효과를 막아 기관지를 넓혀주는 약물
천식조절제(항염증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 흡입용 스테로이드 - 대표적인 질병 조절제로 지속형 천식을 치료하는 항염증 약제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도의 염증을 조절하고, 기도 과민성을 호전시키며, 폐기능을 개선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류코트리엔 조절제 - 기관지 확장효과가 있으며 기침과 같은 천식 증상을 줄여주며, 폐기능을 호전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흡입기 사용법
면역요법
알레르기 원인이 확실하지만 환경 관리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시행되는 치료법으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특정 알레르겐이 원인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면역요법은 1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보통은 3~5년 지속하기도 합니다.
천식에 대한 관리 방법 - 생활 주변
환경 관리
- 환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도 금연
- 서늘하고 건조하게 실내 유지
- 천으로 된 침구류는 주 1회 정도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
- 카펫, 천 소파, 커튼 등을 가급적 사용자제
- 바퀴벌레와 곰팡이를 제거
-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집먼지진드기에 과민한 사람은 청소 직후 방안에 있지 않게 하기
- 집안에 털이 있는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기
- 자극적인 냄새(스프레이, 도시가스 등) 피하기
- 꽃가루에 과민한 사람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 외출 자제
- 대기오염, 매연, 황사가 심한 경우 외출 자제, 부득이하게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출 후 손 씻기, 양치질등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 인플루엔자 독감예방접종 하기
- 정기적으로 가습기, 공기정화기 청소
- 먼저기 많은 담요, 의복, 침구는 옷장이나 벽장에 보관
- 심적 여유를 갖고 평온한 생활을 유지
운동
- 달리기나 축구 등 격렬한 운동보다는 수영과 같이 따뜻하고 습한 조건에서 하는 운동이 천식 증상이 적게 발생
- 천식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나 날씨가 너무 춥거나 건조할 때는 운동 자제
- 운동하기 15분 전에 증상완화제를 미리 흡입
- 10분 정도 준비운동을 하고 시작
- 운동 후 천식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증상완화제 사용
천식에 좋은 음식
마그네슘 (아몬드, 호두 등)
아몬드와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마그네슘을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관지 근육이 이완이 되면 기도가 넓어지게 되므로 천식환자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100g에는 마그네슘 268mg, 호두 100g에는 마그네슘 237mg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D (연어, 고등어 등)
천식 환자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으면 기침 증상이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천식은 면역체계 혼란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질환이라 면역세포 생산을 도와주는 비타민D를 섭취하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구운 연어 100g에는 비타민D 35㎍가 들어있고, 구운 고등어 100g에는 비타민 11㎍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 (레몬, 키위 등)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염증 악화를 막아주는데,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의 염증 악화를 막아 기침과 같은 천식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비타민C가 들어있는 레몬 100g에는 비타민C 80mg가 들어있고, 키위 100g에는 비타민C 72mg가 들어있습니다.
천식 환자들의 식사 시 주의할 점
- 과식을 하게 되면 위의 팽창으로 횡격막을 위로 밀어 올려서 호흡곤란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과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맥주나 포도주, 음식물에 들어있는 아황산염은 일부 천식 환자들에게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아황산염에 과민한 환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하는 질문
Q1. 천식은 나을 수 있는 질환인가요?
천식은 만성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라 불행히도 천식을 고치거나 저절로 낫게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입니다.
Q2. 천식은 전염되나요?
천식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알레르기 염증반응으로 기침과 숨을 잘 쉬지 못해 답답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천식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마치며
천식에 걸려 치료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식에 걸리게 되면 만성적으로 가게 되고,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가져오게 될 것이니, 사전에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활용하는 등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천식으로부터 건강을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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