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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탈장 증상과 원인 서혜부 스포츠 배꼽 탈장 수술 및 치료방법

by 딧드 2023. 11. 30.

피부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보기에도 돌출되어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인 탈장은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반복적이고 폭발적인 동작을 하게 되면 복강 내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복벽과 골반의 비틀림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탈장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여기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합병증 등 이차적인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장 증상과 원인, 수술과 관련된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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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증상과 원인

 

목차

     

    탈장이란? - 장기의 탈출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하여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장
    장기가 다른 조직을 통하여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게 되는 탈장 (이미지 출처 - 한사랑병원)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나타나고,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서혜부에 생기는 탈장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배꼽이나 복부, 과거 수술 상처등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탈장은 신생아에서부터 노인까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유병률을 일생동안 인구의 약 5%에서 발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약 25배 정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탈장 증상 - 탈장 부위에서 융기

    탈장의 증상은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게 돌출되는데,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습니다.

    탈장-증상
    탈장의 종류 (이미지 출처 - 담소유병원)

    점차적으로 진행이 되게 되면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덩어리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다시 복강 내 정상 위치로 돌아가지만, 만약 눌러도 돌아가지 않는 감돈이 발생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돌출된 복막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장이나 장기가 괴사 하면서 돌출부위에 압통이 생기고, 장폐색 증상(복통, 오심, 구토)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감돈 - 탈장내공에 장이 끼어 복강 내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

     

     

    탈장 중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서혜부 탈장의 경우 간간히 서혜부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대개는 기침을 하거나 힘을 주는 경우, 또는 장시간 서있는 경우에 더 불룩해지고, 누우면 없어지게 됩니다.

     

    환자는 만져지지 않는데도 같은 쪽 서혜부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면 한쪽 사타구니 부위에 말랑말랑한 돌출부가 생기게 됩니다. 드물게 서혜부에 이상한 점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탈장내공에 장이 끼어 복강 내로 다시 돌아가지 못해 소장 폐색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장의 종류

    탈장은 생긴 부위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특히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은 전체의 75%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며, 반복적인 과도한 복압 상승이나 노화로 인해 복벽이 약해져서 사타구니 부위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탈장-종류
    서혜부 탈장(왼쪽)과 배꼽 탈장(오른쪽)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그다음으로 흔한 탈장이 배꼽으로 나오는 배꼽탈장이고,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수술한 상처로 탈장이 되는 반흔탈장도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격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선수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기사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탈장의 종류
    서혜부 탈장 - 가장 흔한 형태로 모든 탈장의 75%정도를 차지합니다.
    -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복부와 허벅지 사이인 서혜부 즉,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탈장으로 양측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 서혜부 탈장은 탈장주머니가 근육층을 직접 뚫고 나오는 직접(direct)탈장과, 고환 혈관과 정관이 근육을 관통하는 틈을 따라 발생하는 간접(indirect)탈장으로 나눠집니다.
    대퇴부 탈장 - 서혜부 인대 직하방(사타구니 접히는 부분의 아래쪽)에 발생하는 탈장입니다.
    - 출산과 임신의 영향으로 인해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 대퇴관으로 탈장이 되며 입구가 좁기 때문에 탈장이 되면 감돈이나 교액을 잘 일으키며, 모든 탈장 중 3%정도를 차지
    배꼽 탈장 - 배꼽 주변에서 발생하며 선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영유아에서도 흔하게 발생하지만, 4~5세 무렵이면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성인에서 발생하는 배꼽탈장은 저절로 없어지는 일은 없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복부 탈장 -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상복부의 근육이나 인대에 틈이 생겨 발생합니다.
    - 배꼽의 상방, 흉부 하방에 발생하는 복벽탈장입니다.
    스포츠 탈장 - 운동선수 치골통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하복부의 근육이 손상되거나 찢어지면서 하복부와 서혜부 근처에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 진단이 어려울 수 있지만 특징적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 서혜부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흔 탈장 -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흉터에서 발생하는 탈장입니다.
    - 복부 수술 후 몇일 또는 수년이 지난 뒤에도 발생할 수가 있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긴장 수술의 경우 재발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무긴장 탈장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스피겔 탈장 - 자발성 외측 복벽탈장, 반월성 탈장등으로 불려지는 복부전벽에 발생하는 비특이적인 탈장입니다.
    - 복직근과 그 외측의 근막 사이의 결손부위를 통해 탈장이 됩니다.
    - 우측 복부에 많이 생기고 모든 복벽탈장의 약 1~2%에 불과할 정도로 상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탈장 자가진단 방법

    초기에는 탈장으로 인한 통증이 없어서 본인이 탈장인지 아닌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 똑바로 서 있을 때나 아침보다는 저녁에 사타구니, 고환, 배꼽, 과거 수술 부위가 볼록하게 돌출된다.
    • 기침을 한 후 볼록하게 돌출된다.
    • 양쪽 사타구나, 허벅지 사이에 물혹처럼 만져지는 것이 있다가 손으로 밀어 넣거나 누운 자세에서는 돌출부위가 사라진다.

     

    이중 한가지 이상 증상에 해당될 경우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탈장 원인 - 선천적 & 후천적 원인

    탈장의 대부분은 복벽의 탈장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복벽에 국소적으로 약해진 틈 사이로 지방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복벽이 약해지는 원인으로는 성장 과정 중 소멸되거나 축소되어야 하는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비정상적인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적인 경우와 그 밖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인 경우로 나눌수 있습니다.

     

     

    1) 태어나면서부터 정상적으로는 막혀야 할 돌기가 막히지 않아 발생하는 선천적인 요인(예 : 소아 서혜부, 배꼽 탈장)

    2) 후천적으로 발생한 높은 복압(예 : 만성변비, 만성 기관지염, 비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곤란, 복압을 상승시키는 힘든 육체노동등)

    탈장의 원인
    원인 - 만성기침
    - 비만인 경우
    - 대변 또는 소변을 볼 때 힘주기
    - 임신한 경우
    -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때 힘주기
    - 알레르기로 인한 지속성 재채기

     

    대부분의 경우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게 되면서 그 부위의 복벽이 점차 약해져 탈장이 발생하게 되는데, 임신, 복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전립선 비대등은 복강 내압을 만성적으로 높여서 탈장이 자주 발생하게 만듭니다.

     

    이외에도 비만이나 무거운 물체를 드는 행위, 장기간 서서 하는 일, 변을 볼 때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만성 변비, 만성 기침등이 탈장의 위험인자가 될수 있고, 일부 가족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서혜부 탈장

    소아의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의 틈새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 발생하며, 성인에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복벽이 약해지고, 과도한 복압 상승이 동반될 경우 발생합니다.

     

    2. 배꼽 탈장

    배꼽 부위에 구멍이 남아 있거나 복벽이 얇아진 경우 발생하게 되며, 임산부에서 분만 시간이 긴 경우, 복수가 많이 차 있는 간경변증 환자, 출산을 많이 한 여성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3. 반흔 탈장

    대개 수술 흉터 부위에 발생하는데, 큰 수술에서부터 작은 수술 상처까지 어느 경우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처 봉합 후 상처 감염, 고령, 당뇨, 방사선 조사, 전신 상태 불량(간경변, 악성종양, 만성 소모성 질환), 비만, 수술 상처의 불완전한 봉합, 수술 중 대량 실혈 등이 있거나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인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4. 대퇴부 탈장

    나이 많은 여성에게 잘 발생하며, 서혜부 탈장보다 탈장내공에 장이 끼어 복강 내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위험이 높습니다.

     

     

     

    탈장 치료방법 - 수술

    탈장은 장기의 구조적인 문제로서 복원이 되더라도 곧 재발하고, 약물로는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구멍 난 복벽주위를 묶거나 막아주고 장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탈장-치료
    수술을 통해 구멍이 있는 결손 부위를 막아 장이 튀어나오는 것을 차단 (이미지 출처 - Freepik.com)

    그렇기 때문에 구멍이 있는 결손 부위를 막아 장이 튀어나오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인공막을 사용하는 방법이 탈장의 재발을 크게 낮춰주고, 수술 부위에 통증이 적어 선호되고 있습니다.

     

    탈장 수술은 종류와 범위에 따라 일상생활로 복귀 시간이 달라지는데, 가벼운 탈장 수술의 경우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1주간의 회복 후 일상생활 및 직장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탈장 치료방법에는 탈장을 손으로 밀어 넣는 '도수 정복'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1. 도수 정복(탈장을 손으로 밀어 넣는 방법)

    탈장이 발생하면 우선 도수 정복을 통해 시도를 해볼 수 있는데, 손으로 탈장 부위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거나 탈장낭을 살짝 당긴 후 내용물을 밀어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환자가 통증으로 너무 많이 힘을 주게 되면 복압이 상승하여 장기가 자꾸 밀려 나오게 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을 약물로 조절한 후 시행하게 됩니다. 도수 정복은 서혜부 탈장과 배꼽 탈장이 시도하기에 좋은 탈장 종류입니다.

     

    2. 수술적 치료

    (1) 서혜부 탈장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가진 고령의 환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적인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응급수술이 아니라면 복압을 높이는 상태(만성 기침, 변비, 요 출구 폐색등)를 교정한 뒤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탈장낭을 열어 내부의 탈장 내용물을 모두 분리한 뒤 복강 내로 다시 넣어주고, 탈장낭을 묶어 주는 것으로 성인 탈장 환자는 복벽이 약화하여 탈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서혜부 복벽 바닥을 교정하여 강화해줘야 합니다.

     

    교정 방법 중 복벽을 이루는 조직구조물을 당겨 단단히 1차 봉합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수술방법이 단순하고, 체내에 이물질이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복벽을 강화하고 지지하는 그물 모양의 망인 메시를 사용하여 조직을 당기지 않고, 인공막으로 복벽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고, 이 외에도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상처 혈종, 감염, 신경 손상, 혈관 손상, 정관 손상, 허혈성 고환염, 고환 위축등이 드물게 생길 수 있습니다.

    무긴장-탈장-교정술
    인공막을 이용한 무긴장 탈장 교정술 (이미지 출처 - 한사랑병원)

    수술방법
    개복봉합법 - 튀어나온 장기를 복강 내로 되돌리고 틈을 봉합사를 이용하여 봉합해 주는 방법
    - 대부분 당겨서 봉합하기 때문에 봉합 후 조직간의 긴장이 존재하고, 이 긴장 때문에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무긴장 탈장 교정술 - 인공막을 이용하여 복벽의 틈을 메워주는 수술
    - 긴장을 최소화시키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나 재발이 적습니다.
    복강경 탈장 수술 - 복강경 장비를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
    - 인공막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무긴장 탈장 수술법의 일종
    - 재발성 탈장이나 감돈, 교액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에서도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합니다.
    - 최근에는 소아탈장 수술에서도 복강경을 이용한 탈장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2) 대퇴부 탈장

    서혜부 탈장과 수술의 원칙은 유사하지만, 대퇴부 탈장의 경우 교액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서혜부 탈장에 비해 높기 때문에 장 절제 및 문합 수술까지 시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교액 - 부종이 생겨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괴사 하는 것)

     

    (3) 배꼽 탈장 및 반흔 탈장

    기본적인 원칙으로는 탈장낭을 묶어주고 약해지거나 틈이 생긴 복벽을 교정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배꼽 탈장의 경우 간경변환자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수술 전 복수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복막 투석을 하는 도중 탈장이 발생한 경우 혈관 투석으로 바꿔야 하며, 복벽을 교정하고 강화하는 방법으로 1차 봉합과 메시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자주 하는 질문

    Q1. 탈장 수술을 한 뒤 재발 할 수도 있나요?

    일반적인 탈장의 경우 재발률은 높지 않지만, 탈장이 오래 지속되면서 탈장 구멍의 크기가 컸던 경우에는 재발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고령의 환자들의 경우 주변 근육이 약해진 상태라서 젊은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높은 편입니다.

     

    Q2. 탈장을 그대로 놔두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방치했을 경우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가 어렵고, 탈장 증상이 저절로 없어지거나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통증이 없어 별문제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증상이 나타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장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치며

    탈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복압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나이와 키에 맞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서 변비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운동을 통해 복근을 강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팔과 다리 근육을 이용하여 복부에 압력이 덜 가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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