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통증으로 악명이 높은 요로 결석은 비뇨기과 영역에서도 복통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유병률도 높아서 20대부터 40대까지 발생을 하고, 남성환자가 여성보다 2~3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하기 쉬워 언제 다시 통증이 닥쳐올지 모를 불안감으로 인해 괴로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요로 결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예방을 시작한다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로 결석의 초기 증상과 원인, 결석의 자연 배출과 예방, 통증 부위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요로 결석이란? - 요로에 생긴 결석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지고 흐르는 길인 요로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하며, 돌이 생긴 위치나 크기에 따라 여러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흘러가는데, 결석에 의해 소변의 흐름이 막히게 되면 심한 통증과 함께 감염이나 수신증, 신부전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으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소변량이 줄어들어 농축되면서 결석이 쉽게 만들어지는 환경이 됩니다. 여름철 요로결석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가 다른 계절에 비해 10~20%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로결석 환자 중 약 70%가 남성으로 주로 활동적인 20~40대에 자주 발생합니다. 요로결석은 심한 통증과 함께 재발이 흔해서 예방이 필수적인 질환입니다.
요로 결석 증상(초기) - 옆구리 통증
요로결석은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대개 통증이 매우 심하여 응급실을 방문하게 됩니다. 통증은 몇 분에서 몇 시간으로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의 경우 통증이 하복부, 고환, 음낭으로 뻗어가고,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뻗어가기도 합니다. 결석이 방광 근처까지 내려와 위치하게 되면 빈뇨 등의 방광 자극증상이 발생하고, 통증이 심하면 구토, 오심, 복부팽만등이 동반되며, 혈뇨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mm 내외의 작은 요로 결석들은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급성 통증이 잘 조절되면 수분섭취를 하면서 자연배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결석이 커져서 신장 내를 완전히 채우게 되면 신장 기능을 손실시키고, 요로 감염으로 인해 패혈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요로 결석은 위치에 따라 '상부요로결석', '하부요로결석'으로 나뉘는데, 그 증상이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요로 결석의 증상은 결석의 크기나 위치, 요로 폐색의 정도, 감염등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고,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한 옆구리 통증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옆구리에서 시작하여 복부와 허벅다리 쪽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자세를 바꿔봐도 별다른 호전이 없고, 식은땀이 나며 기어 다닐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통증이 몇 분에서 몇 시간 이어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나기도 합니다.
2. 하복부 통증
하부 요관에 결석이 생기면 흔히 나타나는 통증으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지 않고, 하복부 통증만 나타나게 되면 장염이나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3. 혈뇨
결석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소변을 보았을 때 소변의 색이 빨갛게 보이게 됩니다. 주로 현미경이나 소변검사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눈으로 확인이 될 정도로 붉은 소변을 보는 환자들이 많으며, 별다른 통증 없이 혈뇨 증상만 호소하는 환자가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요로결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오심, 구토, 복부팽만
통증과 더불어 오심과 구토, 복부팽만과 같은 위장장애 증상을 흔하게 나타내는데, 이것은 결석이 요관을 막고, 신장과 요관이 부으면서 근처 복막을 자극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요로결석으로 알아채지 못하고, 장염등 위장장애로 오인하여 빠른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배뇨 이상 증상
결석의 위치가 방광이나 요도에 있을 경우에는 소변을 볼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거나, 빈뇨감, 잔뇨감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급성 방광염, 남성의 경우에는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기타 증상
요로결석으로 인한 기타 증상으로는 발열 및 오한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고환, 음낭으로,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통증이 뻗어가기도 합니다.
7. 무증상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이지만, 초음파 x-ray 검사를 해보면 나타나는 우연히 발견되는 결석이 있습니다.
요로 결석 원인 - 내인성 & 외인성
요로결석의 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주로 칼슘 대사과정의 유전적, 환경적, 식습관등의 문제로 생기게 되는데, 땀이 많을 때는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면서 소변이 농축되어 신장이나 요관, 방광 등에 결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또한 햇볕을 쬐면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활성화되면서 칼슘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과도하게 많이 만들어지게 되면 칼슘의 배출량도 많아지게 되면서 결석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보다 여름에 요로결석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발생 위험성이 더 높고, 20~40대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도 요중 칼슘, 수산, 요산의 배설을 증가시켜 요로결석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 내인성 요인
인종적 요인
인종에 따라 어느 정도 요로결석의 발생률에 차이가 있는데, 북반구에 사는 유럽인이나 서양인들에게서 발생률이 동양인과 흑인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신세뇨관산성증이나 시스틴뇨등의 유전 질환에서 요로 결석이 자주 발생합니다.
◆ 외인성 요인
지역적 요인
산악지대와 사막 및 열대지방에서 빈도가 많고, 결석 성분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지역에 따른 음식물 섭취와 기후 등의 차이가 원인입니다.
기후와 계절
계절적으로 기온이 높은 7~9월에 가장 많은 발생률이 나타나는데,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소변량이 줄어 소변의 농도가 진해져서 결석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식습관
결석을 구성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이러한 성분들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이 되면서 결석이 잘 생기게 됩니다. 칼슘이나 수산 등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결석의 발생빈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약제
특정 약물을 과량,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백내장 치료제인 아세타졸아마이드는 인산칼슘 결석을 만들고, 요중산도를 낮춰주는 약제는 요산 결석을 만들며, 위궤양 치료제로 사용되는 흡수성 실리케이트는 실리콘 결석을 유발합니다.
수산의 전구물질인 비타민C 고용량을 습관적으로 복용함으로써 수산칼슘 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중 칼슘을 증가시키는 비타민D는 칼슘 결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백내장 치료제 아세타졸아마이드 - 인산칼슘 결석
- 요중산도를 낮춰주는 약제 - 요산 결석
- 위궤양 치료제 흡수성 실리케이트 - 실리콘 결석
- 비타민C 고용량 복용 - 수산칼슘 결석
- 비타민D - 칼슘 결석
직업
몸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보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약 10배 정도 요로결석 발생률이 높으며,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발생률이 높습니다.
질병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다발성 골수종,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환자등에게서 칼슘 결석이 잘 발생합니다.
그리고 장염이나 장 우회 수술을 받은 환자, 국소성 회장염등의 환자에게서는 수산결석이 잘 발생하며, 통풍환자나 당뇨병환자에게서는 요산 결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요로감염이나 요로폐색이 있어도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다발성 골수종, 주로 누워만 있는 환자 - 칼슘 결석
- 장염이나 장 우회 수술받은 환자, 국소성 회장염등 환자 - 수산 결석
- 통풍환자나 당뇨병환자 - 요산 결석
요로 결석 치료방법
결석의 크기가 4mm 미만인 경우에는 우선 통증을 조절하고, 자연적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50% 이상 되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자연배출을 기다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5mm 이상으로 크고, 자연배출가능성이 적은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 내시경수술이나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1. 대기요법(자연배출)
요로결석의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방법으로 결석의 크기나 모양, 위치, 주위의 부종등을 확인하여 크기가 작고 하부요관에 위치한 경우 자연배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기요법 기간 중에 통증 예방을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요관 부위에 부목을 하여 통증 조절과 감압, 자연배출등을 기대하면서 출산 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특히, 요로결석에 맥주가 효과가 있다는 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셔 이뇨작용으로 결석 배출이 쉬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크기가 작은 결석이라면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배출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알코올을 마셔 결석을 악화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맥주 속 '퓨린'성분이 몸속에서 분해과정을 통해 요산을 만드는데, 이 요산이 쌓이게 되면 결석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주 대신 물을 하루에 2~3리터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게 요로결석을 자연적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로 결석과 맥주 관련 뉴스 - "맥주, 요로 결석 배출 돕지만, 반전이 있다"
4mm 이하의 돌은 1개월 정도 관찰하면 90%에서 자연배출이 되지만, 4~6mm의 돌은 50% 미만, 6mm 이상에서는 5% 미만의 자연배출이 이루어집니다.
2. 체외충격파쇄석술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하여 결석을 잘게 분쇄하여 자연 배출이 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입원하지 않고,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개 1~2회 정도면 결석이 자연배출될 정도의 작은 크기로 깨지지만, 돌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 3회 이상 시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발이 잦은 요로결석 치료에 적합합니다.
요로폐색,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 임산부, 가임기 여성등에서는 금기이거나 시행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쇄석술을 한 후에 분쇄된 요석은 대개 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배출이 되며 3개월 후 시술의 성공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결석이 크거나 단단하면 반복하여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3. 요관내시경 결석제거수술
최근에는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의 발전으로 개복수술을 하는 경우는 많이 줄었고, 요관내시경결석제거수술은 요도를 통해 얇은 내시경을 삽입하여, 요관이나 신장안의 결석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결석을 분쇄하는 수술이며, 높은 결석 제거율과 낮은 수술 합병증을 보이는 수술방법입니다.
요관내시경 결석제거수술 장점
- 피부 절개가 없고, 수술 후 통증과 혈뇨가 적으며, 1~2일 내 정상생활 가능
- 체외에서 충격을 가해 결석을 없애는 체외충격파쇄석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결석을 효과적을 제거
4. 경피적 신쇄석술
신장 내 결석의 크기가 클 경우나 체외충격파쇄석술로 분쇄되지 않는 큰 결석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피부를 통해 구멍을 내고, 이를 통해 내시경을 통과시켜 결석을 분쇄하거나 제거하는 시술 방법입니다.
5. 복강경 및 개복수술
최근 수술 기법과 기술의 발전으로 요로결석을 치료하기 위해 개복수술을 하는 빈도는 줄었지만, 위에서 언급한 치료에도 분쇄나 제거되지 않는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개복수술이 필요한 환자에서 복강경수술을 시행하기도 하며, 결석 위치에 따라 수술방법은 다양하게 시행됩니다.
요로 결석 예방법 및 식이요법
요로결석의 재발률은 상대적으로 높아서 초기 치료 후 5년 이내에 최대 50%의 비율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재발 위험은 결석의 종류, 결석의 위치, 환자의 요로 결석 관련 대사 상태를 포함한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결석환자의 70% 이상에서 발견되는 수산칼슘결석의 경우 초기 치료 5년 이내에 20~50%의 재발률을 보이고 있어서 이러한 결석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예방법,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1. 충분한 수분섭취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 하루 2~3리터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하며,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나 여름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게 되면 소변의 양이 많아져서 작은 결석이 커지기 전에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결석 생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염분 섭취 제한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칼슘의 결정형성을 촉진하게 되므로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3. 수산 섭취 제한
수산 자체가 요로결석이 잘 생기게 하므로 수산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의 과도한 복용도 삼가야 합니다.
4. 동물성 단백질 섭취 제한
단백질 섭취는 요중칼슘, 수산, 요산의 배설을 증가시키고, 산의 생산과 분비를 증가시킴으로 요로결석을 잘생기게 합니다.
5. 칼슘을 섭취
연구에 의하면 칼슘 섭취를 제한할 경우 오히려 요석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칼슘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추가적인 칼슘 약제는 반대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6. 구연산 함유음식 복용
구연산을 함유한 오렌지, 귤, 레몬 자몽, 매실등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게 되면 흡수된 구연산은 중탄산염으로 대사 되어 결석을 예방해 줍니다.
7. 꾸준한 운동
운동은 요로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반드시 생활화해야 할 습관입니다. 체력에 무리가 가는 운동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걷기나 스트레칭, 줄넘기등을 꾸준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요로결석일 때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요로결석일 때 좋은 음식
- 구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신 과일(귤, 오렌지, 레몬, 자몽, 매실등)과 채소, 녹차 등
요로결석일 때 나쁜 음식
- 나트륨 - 소금, 냉동음식, 생선이나 육류의 캔음식, 피자, 김치, 간장, 피클, 된장, 고추장, 햄, 소시지, 베이컨 등
- 수산 -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 양배추, 파, 부추, 딸기, 당근, 코코아, 커피, 술, 콜라 등
- 단백질 - 소고기, 돼지고기, 닭, 모든 종류 생선 등
자주 하는 질문
Q1. 결석이 한번 자연 배출되었던 사람은 다음에도 자연배출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결석의 자연배출의 확률은 결석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결정되는데, 조그마한 결석이 자연배출되었다고 다음에도 자연배출될 거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Q2. 요로결석은 어떤 경우에 수술이 필요한가요?
저절로 빠질 가능성이 없는 크기의 결석과 일정 기간 이상 배출되지 않는 작은 결석이 대상이 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석을 녹이는 약물은 없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마치며
평소에 짠 음식을 즐기고, 물을 적게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식습관 외 비만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니 식이요법과 더불어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신체활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요로결석의 예방은 물론 재발가능성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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