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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비문증 원인과 증상, 눈앞에 아지랑이 이유와 치료방법

by 딧드 2023. 9. 19.

어느 날 갑자기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데 날파리 같은 게 날아다녀서 손으로 잡아본 적 있으신가요? 작고 검은 점으로 보이기도 하고 실지렁이, 또는 아지랑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눈앞을 떠다니는 무언가 들의 정체는 비문증으로서 일반적으로는 노화현상이 가장 많은데, 20~30대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문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원인과-증상-눈앞에-아지랑이-이유와-치료방법

 

목차

     

    비문증이란? - 눈앞에 뭔가 떠 다녀요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증상으로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하나 또는 여러 개가 보일 수도 있고, 손으로 잡아보려고 해도 잡히지 않고, 시선을 바꿀 때마다 이리저리 따라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문증-시야
    비문증 시야 (출처 - 위키피디아)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일 뿐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문증이 느껴진다면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인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병적인 원인일 경우가 아닌지 안과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 원인 - 대부분은 노화

    비문증은 주로 유리체의 탁함이 원인이 되는데, 유리체가 건강할 경우 달걀흰자와 같이 투명한 젤리로 채워져 있는 유리체가 무언가로 인해 투명성이 파괴가 되고 탁함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유리체의 탁함 그 자체가 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문증의 원인에는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리적 비문증은 주로 노화로 인한 비문증을 뜻하고, 병적 비문증은 안과적인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되는 비문증을 말합니다.

    비문증-원인
    비문증의 원인은 크게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나눌수 있다

    생리적 비문증

    생리적 비문증은 특별한 원인은 없고, 대부분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40대에서 발생하여 50~60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만약 근시가 심하다면 더 일찍 올 수도 있고, 20~30대에 올 수도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유리체 액화현상

    나이를 먹게 되면 유리체의 점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점차 묽어지는 액화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리체를 구성하고 있던 콜라겐 섬유와 히알루론산의 배열이 흐트러지게 되면서 콜라겐 섬유들이 뭉쳐지는데 이렇게 뭉쳐진 콜라겐 섬유 덩어리들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방해하여 비문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후유리체 박리

    유리체가 눈 뒤쪽 망막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때 시신경 둘레를 따라서 붙어있던 부분이 떨어지게 되면서 만들어진 흔적이 비문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후유리체 박리는 주로 66~86세에서 66%, 50세 이상에서 53% 정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별한 치료는 필요가 없지만, 간혹 후유리체 박리과정에서 망막 열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생리적 비문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합병증이 없이 적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금연, 스트레스 관리등과 더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게 도움이 됩니다.

     

     

    병적 비문증 - 고도근시, 외상, 백내장수술경력자는 주의

    안과적인 기초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 비문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망막박리, 망막 열공, 유리체 출혈, 안구의 염증성 질환, 당뇨망막병증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 생긴 출혈, 염증은 유리체의 혼탁을 일으켜 비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망막박리 -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거나 들뜨게 되는 상태이며 시야장애 및 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망막열공 - 망막에 구멍이 생기는 상태
    • 유리체 출혈, 염증 - 여러 가지 원인으로 유리체 내부의 망막, 맥락막, 모양체의 혈관조직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 당뇨망막병증 -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입니다. 당뇨경력 30년 이상의 90%에게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병적 비문증은 생리적 비문증보다 시력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적 비문증이 나타나게 될 경우에는 즉시 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고도근시나 외상, 본인 또는 가족 중에 망막박리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비문증이 발생할 시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고 나서 비문증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혼탁해져 있던 수정체의 존재로 가려져있었다가 백내장 수술 후 깨끗해지면서 비문증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백내장수술경력이 있으면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백내장 초기증상과 원인, 수술가격 및 비용 수술 후 주의사항

    나이가 들게 되면 우리 신체도 늙어가듯이 눈 또한 함께 늙어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오게 되는 질환 중 대표적인 안질환이 바로 백내장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인해 노안

    haruharu-news.tistory.com

     

    특히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에는 비문증으로 인해 실명까지 올 수 있는 당뇨망막병증이 올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바로가기

     

    당뇨병을 확인해 보는 자가진단 테스트가 있으니 자신이 당뇨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문증 증상 - 부유물질 외 광시증

    비문증의 증상은 눈 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되고, 그 숫자도 여러 개 일수도 있습니다. 형태 또한 검은 점이나 작은 벌레모양, 아지랑이, 실오라기모양으로 시야에 보이게 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 속에 있는 혼탁 물질의 그림자가 보이게 되는데 하늘이나 하얀 벽지 앞에서 보게 되면 더욱 뚜렷하게 확인을 할 수가 있고, 혼탁 물질이 망막 가까이에 있을 때 더 진하게 보이게 됩니다. 비문증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혼탁의 위치와 모양이 바뀌면서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망막이 박리가 되는 경우에는 갑자기 새로운 비문증상이 생기게 되거나 눈 속에서 번갯불과 같은 섬광이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번갯불현상(광시증)이라 하는 이 증상은 눈을 세게 부딪혔을 때 눈앞에 번쩍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유리체가 수축을 하게 되면서 망막을 당기게 되는데 이것이 눈 속에서 번쩍하게 하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기도 하고 나이가 들게 되면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 자가진단을 하여 비문증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눈앞에 날파리와 실오라기, 아지랑이, 점 같은 것들이 보인다
    •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 눈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있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린다(광시증)
    • 시선을 움직이면 이물질도 같이 움직인다
    • 흰색 배경을 볼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

     

     

    비문증 치료방법 - 증상이 심하다면 진료를!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앞에 검은 실이나 아지랑이가 떠다닌다고 해서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수나 크기가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아도 되지만, 갑자기 검은 점이나 아지랑이의 개수가가 늘어나게 되어 눈앞을 가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병적 비문증일 수 있으니 바로 안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리적 비문증

    생리적 비문증은 일종의 노화 현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레이저치료나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되는 기계적 충격파를 이용하게 되는데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부유물뿐만 아니라 망막과 유리체에도 충격파가 전달되기 때문에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적 비문증

    질환과 관련이 있는 비문증이라면 원인에 해당하는 질환을 치료해서 비문증이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비문증이 발생하고 나서 6개월에서 1년이 지나게 되면 망막박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병적 비문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서 망막박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검사를 한 후 망막박리나 망막 열공등의 증세가 있다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에는 비문증이 실명으로까지 이어지는 당뇨망막병증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서서히 시력을 떨어뜨리는 것 이외에 특별한 통증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바로가기

     

    본인이 당뇨병이 있는지 알아보는 당뇨병 자가진단 테스트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한 비문증 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유리체 절제술을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유리체 절제술이 비문증을 치료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유리체절제술도 특정 위험과 합병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내장이나 망막 열공, 망막 박리, 황반 주름, 황반 부종, 시력 손실과 같은 위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눈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 눈건강을 위해!

    컴퓨터사용 시 휴식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빛이나 열로 인하여 눈의 건조나 산화를 진행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중간에 한 번씩 쉬면서 눈을 감거나 먼 곳을 응시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눈의 피로를 줄인다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는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서 여러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눈이 피로하게 되면 충혈되거나 안압이 상승하게 되어 피로나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로감이 올라가게 되면 안구의 면역력도 안 좋아지니 저녁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안과 정기 검진

    40대 이후에는 노안이나 백내장, 망막질환과 같은 여러 눈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눈과 시력을 위해 연 1회는 안과에 들러 정기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보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고, 이렇게 되면 안구 건조증이나 비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장시간 사용하고 나면 2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손 청결히

    야외활동을 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에는 손은 자주 씻어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눈으로 가게 되는 만큼 손을 깨끗이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등으로 인해 눈이 가렵거나 따가워도 눈을 비비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렌즈 대신 안경 착용 (선글라스)

    눈을 자극하는 눈화장도 자제하는 게 좋지만, 콘택트렌즈를 안경으로 착용하는 것이 안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또한 눈의 산화를 진행시키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선글라스착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에 좋은 음식(영양제) - 눈 건강에 좋아요

    비문증에-좋은-음식
    비문증에 좋은 음식들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있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소화효소로서 파인애플 과즙과 줄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문증 환자들에게 매일 300g의  파인애플을 먹게 했더니 3개월 후 비문증 증상을 가진 환자 75%에게서 이 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인애플을 먹지 않은 대조군을 두지 않는 등 비교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100% 신뢰는 하지 못합니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은 항혈소판제등과 같은 일부 약물과 같이 섭취를 할 경우에는 출혈가능성이 있고, 과다 섭취할 시에는 산성이 강해서 위장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파인애플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안구 중에서도 망막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결명자

    결명자는 눈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유명한데, 흔히 차로 우려내 마시는 결명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서 비타민을 채울 수가 있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눈을 보호해 주는 역할까지 해 줍니다.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눈의 건조함과 피로등을 해소해 주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문증이나 야맹증 등 눈과 관련된 질환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에는 루테인, 아연 등과 같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눈의 노화나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아연 성분은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영양제

    오메가 3와 루테인, 아스타잔틴, 지아잔틴이 좋은데, 오메가 3와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망막 속 황반의 구성요소인 만큼 이것을 섭취하게 되면 비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1. 비문증을 치료할 수는 없나요?

    생리적 비문증은 치료하지 않지만, 병적 비문증은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해야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생리적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저하도 없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무시하고 생활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눈에 떠다니는 것들이 많아지거나, 갑자기 떨어진 시력, 눈앞에 커튼이 드리워지는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진찰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Q2. 비문증으로 인해 눈의 불편감이 많아서 자주 비비게 되는데, 눈을 편안하게 하는 안약 같은 게 있나요?

    비문증 자체를 안약으로 사라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피로는 안약이나 약물을 통해서 개선할 수는 있습니다. 눈의 불편감이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마치며

    비문증은 어떻게 보면 본인이 계속 끌어안고 가야 할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 대부분이 노화로 인해 생기는 비문증이 대부분인 데다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으니 날아다니는 파리나 아지랑이, 점들은 무시를 하면서 생활하는 게 신경도 덜 쓰게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는 눈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작업이나 휴대폰을 보더라도 잠시나마 눈을 감고 휴식을 가져주는 습관과 눈에 좋은 음식들로 눈건강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